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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베스킨라빈스가 있어 출 퇴근시 베스킨라빈스 간판을 자연스럽게 보게됩니다. 평소 달달한 것을 좋아해 KitKat을 좋아하는데 포스터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스그린티 킷캣”을 보게되어 바로 달려가 내돈내산 결재를 부르게 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 선정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가면 가장 첫 번째 결정 장애가 오는 순간! 바로 사이즈 선정입니다. 총 4가지의 Hand Pack이 있어 원하는 메뉴, 양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운동을 해야 하지만 4월 이달의 맛 및 제 원픽을 담아야 하니 파인트로 결정! Hand Pack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파인트 : 3가지 맛 (320g) – 9,800원
- 쿼터 : 4가지 맛 (620g) – 18,500원
- 패밀리 : 5가지 맛 (960g) – 26,000원
- 하프갤론 : 6가지 맛 (1200g) – 31,500원
메뉴 선정 : 3 of 31
사이즈 선정이 끝나면 두 번째 결정 장애가 오는 순간! 31가지 메뉴 중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우선 침착하게 포스터에 끌렸던 4월 이달의 맛 “아이스그린티 킷캣”, 그 다음 평소 원픽인 “아몬드 봉봉”, 마지막으로 꾸덕 2개를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로 결정! 25년 4월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할인/적립
메뉴 선정이 끝나면 본인이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 키오스크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할인/적립을 받습니다.
(25년 4월 기준)
- T멤버십 : 싱글레귤러(콘/컵 및 맛 선택 가능, 포장 안 됨)
- 해피포인트 적립 : 0.1% 적립
- 기아멤버스 포인트 사용 : 구매 금액의 최대 50% 포인트 사용 (최소 100포인트부터)
내돈내산 내 입맛대로 Review
본 내용은 개인적인 성향과 취향에 따라 주관적으로 판단한 내용이니 재미로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파인트 사이즈는 둘이 먹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뚜껑을 Open 하였을 때, 항상 뚜껑에 묻어 있을 정도로 꽉꽉 담아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줬습니다.
구분 | 아이스그린티 킷캣 | 아몬드 봉봉 | 블루베리 요거트 |
사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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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특징 | - 일본 디저트의 맛 - 과자를 으깬듯한 식감 - 중간 중간 초코렛이 달달함 더해줌 |
- 아몬드와 초코의 향연 - 초코 아몬드가 식감을 더해줌 - 초코 시럽이 흘러내리는 비주얼이 달달함 더해줌 |
- 카페에서 블루베리 요거트를 마시는 느낌 - 느끼함을 잘 잡아줌 - 블루베리 시럽이 상큼함을 더해줌 |
총 평점 | ★★★★★ | ★★★★★ | ★★★★★ |
- 베스킨라빈스 4월의 맛 | - 31개 중 Best 순위 2위 | - |
결론적으론 3가지 맛 모두 성공이었으며, 결국 그 자리에서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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